서울시는 오전 6~7시와 9~10시에 지하철 37편을 증편 운행하며,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개인택시 1만 6천대의 부제를 해제합니다.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 등이 보유한 관용차량 800대도 투입되는데, 수험생은 '수험생 무료수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에 승차를 요청하면 학교까지 무료로 데려다 줍니다.
시와 각 자치구는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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