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대선 후보의 아들이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부정합격했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 "박근혜 후보 살리기용 정치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보도자료에서 "새누리당은 모집 기간인 2006년 12월1~6일 이후인 12월11일에 발행된 졸업예정 증명서가 제출됐다고 문제삼았으나, 미비한 응시서류를 추후 보완하는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문 후보 아들의 채용스펙 미비의 증거로 제시한 토플 CBT
환노위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2007년 이후 여러 차례 검증과정을 통해 어떠한 특혜도 없었음이 검증된 사안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치졸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