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의 소속사 측이 ‘매니저 폭행사건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장서희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불거진 매니저 문제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본질을 벗어난 내용을 일방적으로 확대 왜곡해 기사를 낸 기자와 또 본 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장서희의 사진을 전면 기사사진으로 내세우며 본질을 흐린 매체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에스플러스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한 매니저는 폭행 가해자 구 모 씨를 비롯한 3인의 회사직원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한 매체는 고소내용과 함께 장서희의 사진을 게재해 마치 장서희가 폭행을 저지른 듯한 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서희씨 마음고생 했겠네요”, “힘내세요!”, “이런일은 다 잊고, 더욱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장서희는 강지환, 이기우, 김형준 등이 속한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