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측은 첫 TV 토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판정승한 것으로 평가되자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한
오바마 대통령 재선 캠프는 밀리기만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2차 토론에서 설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08년 대선 때 공화당 후보로 나섰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이번 토론 결과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도전을 받지 않아 무디어졌지만, 롬니 후보는 힘든 경선을 잘 견뎌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