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밴드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던 개그우먼 안영미와 강유미가 돌연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최근 관계자 측에 따르면 안영미와 강유미는 미미밴드로 데뷔하는 것을 포기하고 소속사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이들이 음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바쁜 스케줄과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디지털 싱글 발매가 늦어졌고, 소속사와의 의견 조율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안영미와 강유미는
한편, 지난 3월에 알려진 미미밴드의 결성소식은 연예계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개그맨 유세윤이 속한 UV를 잇는 ‘개가수’라인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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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