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각종 물건과 시간, 정보, 공간 등을 나눠 쓰는 체계를 구축합니
서울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20개 사업을 골자로 한 '공유 도시 서울'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공유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공유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비영리 민간단체ㆍ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증제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