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현역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정경호는 한 스포츠 의류 화보에서 이전과 달라진 거친 눈빛과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프랑스 헤리티지 스포츠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정경호는 그레이 컬러의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났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정경호는 오랜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여성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보여준 정경호의 화보는 남성 라이센스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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