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마다가스카르’에 김병만 족의 마다가스카르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막 생활을 시작한 병만족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사냥에 나섰다. 이때 전혜빈은 염호에 들어가 물 속을 직접 헤어치며 맨손으로 게를 잡아내며 여전사 다운 모습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박정철은 전혜빈에게 “내가 봤을 때 넌 병만이 형 다음이다”면서 전
박정철도 수중 사냥을 나서 조개를 성공적으로 사냥했다. 박정철은 “눈물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날 병만 족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자신들이 사냥한 뱀을 구워 먹으며 마다가스카르 생활에 적응해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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