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대이동 시작…집 없어 '발 동동'
내일(14일)부터 총리실을 필두로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많은 공무원들이 아직 주택을 구하지 못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이전의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 피감기관에 청첩장 보낸 '구태' 의원실
한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 아들의 결혼식을 알리는 팩스 청첩장을 공공기관에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수신처는 해당 국회의원이 소속한 상임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국정감사 대상이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방학 때마다 입원 '선생님의 보험사기'
방학 때마다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속여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교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방학 전에 많게는 16개의 상해보험에 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울산 자매 살해 용의자 검거
지난 7월 울산 중구 다가구 주택에서 자매를 살해한 협의로 수배를 받아온 용의자 김홍일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부산 함박산에 김홍일이 숨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수색 끝에 검거했습니다.
▶ 성관계 갖는 법 가르치는 '픽업 아티스트'
연애 컨설팅을 표방하는 픽업 아티스트가 실제는 이성과 하룻밤을 보내는 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과 함께 성관계 후기를 올리는 등 이들의 위험천만한 작업 실태가 전속계약 소송에서 속속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아이폰5 공개…"혁신 휴식" 실망
애플이 화면은 커지고 두께와 무게는 줄어든 아이폰5를 공개했습니다.
외신들은 '혁신이 휴식에 들어갔다'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 강남스타일 패러디 인기 '2차 폭발'
싸이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패러디 영상물도 전 세계로 번지며 '2차 폭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암환자 2명 이상 가족 늘어 '식습관 공유'
가족 내 암환자가 2명 이상인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솥밥을 먹으며 좋지 않은 식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