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나얼은 EP로 제작한 한정판 앨범을 12일부터 예약판매 했다.
소속사 측은 "수량이 정해져 있는 한정판 앨범인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여러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매진을 기록하다가 하루가 지나기도 전 현재 예약판매분 전량이 모두 매진 된 상태다. 한정판 앨범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EP 스페셜 에디션 중에도 EP의 색이 다른 또 다른 스페셜 에디션이 랜덤으로 숨어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일반 앨범과 달리 포스터와 엽서는 물론 7인치 도너츠판이라 불리는 45RPM의 EP 앨범이 수록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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