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으로 열연중인 신민아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장 스틸컷이라 눈길을 끄는데 사진 속 신민아의 천진난만한 꽃 미소가 더욱 눈길을 끈다. 신민아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극중 아랑이 억울하게 죽고 난 뒤 그 죽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인만큼 뛰고 구르고 넘어지는 등의 장면이 많지만 시종일관 미소 가득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신민아 사진 보니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은 듯“ ”신민아 꽃미소 작렬“ “아랑 귀요미” 등 신민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는 “신민아는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현장에서 밤샘촬영과 이동이 많아 지칠 법도 하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와 기분 좋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12일 방송된 9회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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