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의 공식적인 회식 후 2차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로 숨진 군인은 국가 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오명희 판사는 부대원과 술자리를
오 판사는 "소속 상관의 지시를 받지 않는 즉흥적인 회식은 사적인 행위일 뿐 공무라고 볼 수 없다"며 "정상적인 방법과 경로로 퇴근하던 중에 발생한 사고라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부대의 공식적인 회식 후 2차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로 숨진 군인은 국가 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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