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9월의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오는 17일, K3 출시를 앞두고 포르테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각 차량 가격의 10%를, 포르테 쿱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9월 한 달간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가솔린 모델은 30만원, LPi 모델은 20만원 할인해준다. K7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해주며, 스포티지R과 쏘울은 30만원, 모닝과 레이는 10만원, 프라이드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또는 지점 및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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