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주중 일본 대사관에서 정부
어제(29일) 오후 3시간가량 진행된 회담에서는 향후 국장급 인사가 참여할 본회담에서 일본인 피랍 문제를 정식 의제로 올릴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과 일본은 납치 문제를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오늘(30일) 오전 북한 대사관에서 회담을 계속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과 일본이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주중 일본 대사관에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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