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가정법원 신관 510호에서 진행된 1차 이혼조정에는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의 법적 대리인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조정이 끝난 뒤 양측 소송대리인은 두 사람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세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1녀를 뒀다. 조씨는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 3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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