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녹화 일자 변경으로 인해 김건모씨가 경연에 불참하게 됐다”며 “가수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좀 더 훌륭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정변경으로 인하여 차질을 빚게 된 점 김건모씨와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추후 경연참여 여부는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녹화일정 변경에 대해서는 “‘나가수’ 출연 전 잡혀있던 동료가수의 경연 당일 녹화스케줄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13일 진행된 ‘8월의 가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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