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남천동 KBS 맞은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2073.70㎡(627평), 연면적 3737.66㎡(1131평), 지상 3층과 지하 2층의 총 5층 규모로 건축됐다. 이는 부산 경남 지역 최대규모다.
남천 전시장에서는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3개의 개인전용상담실로 구성된 호텔급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또, 서비스센터는 총 7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휠얼라이먼트 및 진동밸런서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확보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는 “부산 광안동 남천 지역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수입차 전시장의 격전지”라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 간(8월 31일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급호텔 1박 숙박 및 와인선물(E-Class 및 S-Class 구매고객)과 주유상품권 100만원(S-Class 시승 후 구매고객)을 제공하고, 평생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무료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B-Class, M-Class 등 일부 차종 제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 총 25개의 공식 전시장 및 2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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