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제레미 레너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12일 미국의 한 매체는 "영화 ‘어벤져스'에서의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로 만난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한 측근은 "제레미 레너와 스칼렛 요한슨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돈독한 사이였으며 애정행각도 서슴없어 공식적인 열애 인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 둘의 사이를 짐작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과 제레미 레너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에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된 해당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열애설의 진위여부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제 64회 토니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