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수미를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 조수미는 영국 런던 사우스 뱅크 센터 로열페스티벌홀에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샤이닝 K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 앞서 조수미는 리포터 이시우와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하지만 이날 ‘섹션TV’에서는 조수미의 인터뷰를 ‘라이징 스타’ 코너에서 소개한 것. 라이징 스타(Rising Star)는 말 그대로 떠오르는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코너다. 1986년 남아공 콩쿠르로 데뷔한 조수미를 라이징 스타로 소개한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조수미는 데뷔 초 모습을 공개하고 지휘자 카라얀과 인연, 고 앙드레 김과의 인연 등을 소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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