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란에는 최근 ‘왕따설’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의 해체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논란 끝에 멤버 화영의 탈퇴가 결정 된 오늘(30일)부터 8월 1일 하루 동안 50,000만명을 목표로 한 서명운동이다.
이 서명운동은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시작돼 채 30분이 지나지 않은 현재까지 약 70여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불씨를 지피고 있다.
최초 청원 글을 발의한 한 네티즌은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는 집단왕따에 가담하였습니다. 같은 팀원 (화영)이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도 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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