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시리아의 미사일과 화학무기가 레바논 내 시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의 수중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필요하면 군사행동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은 지난 40여 년간 맹독성 사린가스 등 화학무기를 비축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치 혼란이 커지자 알 아사드 정권이 화학무기 일부를 빼내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의 미사일과 화학무기가 레바논 내 시아파 무장단체인 헤즈볼라의 수중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필요하면 군사행동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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