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황색돌풍'을 일으킨 제리미 린이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합니다.
뉴욕 닉스에서 자유계
약선수로 풀린 린은 최근 휴스턴으로부터 3년간 2,500만 달러(약 286억 원)의 파격적인 제의를 받았고, 원소속 구단인 닉스가 린과 재계약을 포기함에 따라 휴스턴으로 이적이 확정됐습니다.
벤치 선수였던 린은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진 올해 초 깜짝 활약으로 팀의 7연승을 이끌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