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8일 "1회 연장계획을 강력 추진 했으나 티아라 멤버들이 첫 국내 단독콘서트를 1회 공연으로 멋지고 팬들의 기억에 남게 마무리 하고 싶다며 1회 공연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7일 티켓 오픈과 함께 6500석 중 5900석이 팔렸다"며 "잔여 600석에 대해서 티아라의 일본 팬클럽에서 모두를 선 예약하고 싶다 요청했지만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입장을 전한 상태이며, 예매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를 해달라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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