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진서 측에 따르면, 윤진서는 제11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올해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윤진서 특별전’을 맞이해 주인공을 초대한 것.
그는 지난 10일 트라이베카 시네마에서 영화 ‘비밀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특별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영화관에서는 250여명의 뉴욕 관객들이 참석했고, 관객 65%가 현지 뉴욕 시민이었다. 현지에서 윤진서와 한국영화를 향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상영이 끝난 뒤 200여명의 관객이 남아 윤진서와 Q&A 시간을 가졌다. 20여분의 질의응답이 끝나고 사인 공세도 이어졌다.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열린 ‘최민식
한편 윤진서는 최근 감기약 과다 복용이 자살설로 보도돼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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