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신성장동력으로 호텔·레스토랑·카페에 들어가는 주방용 집기류를 일컫는 호레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칩니다.
이를 위해 락앤락은 일본 최대 호레카 제품 판매업체 엔도상사와 국내 독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락앤락은 엔도상사의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해외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엔도상사는 락앤락의 영업망을 활용해 한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락앤락은 엔도상사의 60년 호레카 영업 노하우
락앤락 김준일 회장은 우리나라와 중국,동남아시아에서 외식 빈도가 늘고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어 업소용 주방용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호레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