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르몬이 동물의 성적인 성숙뿐만 아니라 발육기 성장도 좌우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현서강 중앙대학교 교수와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성호르몬인 '엑다이손'이 성장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생성을 조절해 초파리 크기를 결정한다는 걸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최근 급증한 성조숙증 같은 장애 치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성호르몬이 동물의 성적인 성숙뿐만 아니라 발육기 성장도 좌우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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