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100억원을 호가하는 요트를 렌트 협찬 받은 사실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황혜영은 “촬영 도중 요트 업체의 관계자로 부터 요트 가격이 100억이라는 사실을 귀뜸받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요트 가격이 각각 30억, 70억이라는 사실에 순간 멍해졌다”며 “비싼 요트를 왜 선착장에 묶어 두는가 싶었는데 한번 타고 나갈 때 마다 기름 값만 수백 만 원 한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랐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6월 중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에서 2012년 썸머스페셜로 각 30억, 70억, 합 100억 요트를 렌트 협찬 받아 구리빛 피부와 동안 몸매로 요트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100억이라...진짜 럭셔리 요트네요”, “요트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트보다 몸매가 더 눈에 들어오네”,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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