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 집권 3년반에 대해 힘들지만 보람있었던 기간이었다며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29일)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임채정 국회의장이 주최한 3부요인과 헌법기관장 내외 초청 만찬 인사말에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만찬에는 노 대통령과 이용훈 대법원장, 한명숙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등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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