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0시 45분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인근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중부1터널 입구에서 군용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
이 사고로 특전사 장병 34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반인 2명 등 36명이 다쳐 국군수도통합병원과 강동 경희대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전사 훈련 이동 중 통신장비 트럭에서 떨어진 가방 때문에 군용버스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