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선두타자 홈런으로 사이영 투수를 무너뜨렸습니다.
추신수는 홈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해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석권한 벌랜더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38m 초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고 클리블랜드는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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