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의 8번째 9번째 멤버가 각각 오는 31일과 6월 7일에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티아라에 합류할 8번째 멤버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갖춘 19세로 알려졌으며, 올 여름 발매될 티아라의 새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이어 9번째 멤버로 알려진 다니는 4살 때부터 미국 LA에서 자랐으며,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티아라 정식 합류를 준비 중이다. 다니는 여름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연기로 먼저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는 “다니는 올해 14살로 티아라의 막내가 된다”며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 티아라 투입
티아라는 6월 일본과 태국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4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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