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어제(10일) 발생한 해군 대북 정찰용 무인헬기 추락 사고는 북한의 GPS 교란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원식 국방부 부대변
앞서 어제 낮 12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포스코 건설 사옥 뒤편에서 해군에 납품 예정이던 무인헬기가 시험 운항 중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조종 차량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10일) 발생한 해군 대북 정찰용 무인헬기 추락 사고는 북한의 GPS 교란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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