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의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부부의 날인 21일을 기념해 배우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사랑을 재확인할 특별한 디너를 선보입니다.
디너에서는 콘티넨탈 시그니처 메뉴이자 정열적인 사랑의 부활을 상징하는 '샤토브리앙 플람베'가 고객 앞에서 라이브로 시연됩니다.
'샤토브리앙'은 1마리에 4인분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소의 머리 바로 아래인 안심 윗부분에서부터 중간까지의 연한 부분을 크게 썰어낸 부위의 스테이크로, 이를 리큐르를 사용해 불을 붙여 '플람베' 요리법으로 잡내를 없애고 특유의 불맛을 더해 제공합니다.
또 캐비어와 바닷가재 세비체, 전복과 블랙 트러플의 단호박 아뇰로티, 자연산 가리비 구이, 프랑스산 구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세일 지배인은 특히 결혼기념일이나 아내의 생일을 깜빡 잊어버리는 남편들로서는 평소 소홀하고 미안했던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식사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