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정 중인 배우 류시원의 아내 조 모 씨가 법원에 류시원의 통화내역 조회를 신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OO통신사 사실조회’ 신청 및 회신 자료와 금용거래 정보제공 요구서 등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는 2010년 결혼을 한 뒤 1년 반만에 벌어진 일이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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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앞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이혼 조정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