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선화는 “술을 마시고 한 번도 취해본 적이 없다”며 “잘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술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전했다.
한선화는 “휴가 때 고향에 내려가 친구들과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오랜만에 얻은 휴가라 먹고 다 토해버리자는 생각으로 마음 놓고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날 자고 일어났더니 안 나던 여드름이 피부 가득 나 있었다”며 “매일 좋은 것만 먹고 등산 열심
이준은 한술 더 떴다. 그는 “술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동영상에 찍힌 적이 있는데 내가 발에 주차 고깔을 끼고 사이버 인간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다니더라”며 “그 후로 술을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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