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한국개발연구원은 한국의 소득 불평등 정도가 외환위기 전후로 치솟은 이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기회의 불평등으로 소수만 잘산다는 생각이 팽배하면 포퓰리즘과 보호무역론이 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소득 격차가 계속되면 심각한 사회 갈등과 정치 불안이 생기므로,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의 양과 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