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을 공개합니다.
요금은 한국산후조리업협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서울시는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요금을 직접 비교한 뒤 저렴한 곳을 고를 수 있게 됐다면서, 업체들의 자발적인 요금 인하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이번 달 초, 부가가치세가 면세된 산후조리원 125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으며, 평균 이용 요금은 일반실 기준으로 25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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