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2012 투르 드 코리아가 내일부터 8일간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는 첫날 인천 아라빛섬과 서울 올림픽공원 구간을 시작으로 부여와 광주, 여수와 구미,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구성된 엘리트 경주는 국내외 22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한편,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인 스페셜 부분에는 국내외 동호인들로 구성된 21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벌입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