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문화부 장관이 흑인 여성 모양의 케이크를 잘랐다가 사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릴리예루트 장관은 아프리카의 여성 할례 문화를 비난하기 위해 흑인 여성 모습을 한 케이크 하반신을 자르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검은 케이크 안의 빨간색 빵이 피를 연상시키자 흑인사회에서 흑인 여성을 비하한 것이라며 장관에게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문화부 장관이 흑인 여성 모양의 케이크를 잘랐다가 사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