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너무 졸렸던 개’의 영상은 수마에 못 이겨 몸을 가누지 못하는 개들의 포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 영상에서 개는 너무 졸렸던 나머지 자신 앞의 웅덩이를 보지못하고 스르르 머리부터 다이빙을 한다. 천천히 쓰러진 개가 깜짝 놀라 온몸을 털며 황급히 깨어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다른 영상 속 개도 비슷하다. 머리가 왼쪽으로 스르르 떨어지던 개는 바닥에 머리가 닿을 때 쯤 놀라 고개를 들고 꿈뻑거리는 눈으로 주인을 한번 쳐다본다. 그러너디 이
‘너무 졸렸던 개’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졸려도 앞은 잘 봐야지.” “저 순간을 포착한 것도 대단하다.” 등 폭소넘치는 순간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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