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의 ‘총맞은 것처럼’ 코너에 소개팅녀로 출연한 오초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커플의 소개팅을 훔쳐보게 된 네 명의 여성은 “폭탄녀가 나타날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청순한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여성들은 “몸매가 별로 안 좋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초희가 재킷을 벗는 순간 모두들 입이 벌어졌다. 오초희는 청
방송이 나간 직후 소개팅녀 오초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가 됐다.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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