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잉꼬부부로 널리 알려진 김지혜와 박준형이 한 침대를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한 사람은 침대에, 한 사람은 바닥에서 잔다”
김지혜는 “박준형이 결혼하자마자 이불을 같이 쓰는 걸 불편해하는 타입이라 따로 쓰자고 했다”고 밝혔으며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코도 골고 이불이 한 짐인 것이 불편해지기 시작해 결국 따로 자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