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독일에서 가진 미국과의 비공식 접촉에서 미사일 발사 계획을 굽히지 않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
NHK방송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 측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독일 동부의 한 도시에서 열린 미국 싱크탱크 주최 세미나에서 만나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NHK는 세미나에 참석했던 독일 연구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발사를 중단할 것이라는 징후는 없었다면서 북한의 생각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독일에서 가진 미국과의 비공식 접촉에서 미사일 발사 계획을 굽히지 않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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