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30일 시즌2 제작이 확정됐음을 알리고 “SM, YG, JYP 3대 기획사가 모두 참여하며 보아, 양현석, 박진영 심사위원 진용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 시즌1의 성공을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제작하자는 의욕에 넘쳐 있다”며 “시즌2는 ‘K팝 스타’만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더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팝 스타’ 시즌 2는 11월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5월 중순께부터
SBS는 “국내 최고의 기획사인 SM, YG, JYP가 우승자의 데뷔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역시 실력 있는 예비 가수들이 ‘K팝 스타’ 시즌 2에 몰리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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