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과 아나운서 오정연이 이혼 소송 중이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난 14일 서장훈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혼소송은 조정위원회로부터 재판 날짜가 잡히는 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1년간의
김보민-김남일에 이어 스포츠스타와 아나운서 2호 커플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주변인들은 더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해 초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설을 퍼트린 네티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적이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