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이들의 ‘한번 더 특집’이 일본 로케로 진행된 가운데 짝의 필수 코스 도시락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중 여자 2호와 4호, 5호는 자신을 선택해 주었으면 하는 상대로 동시에 남자4호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세 여성의 마음을 얻은 의자왕 남자 4호의 선택은 여자1호였다.
그는 “추워서 목도리를 두른 내 모습을 보고 여자 1호가 ‘오빠 목도리 잘 어울리고 예뻐요’라면서 싱긋 웃어주었
남자 4호를 기다렸던 여자 2호는 남자 3호, 7호와 여자 4호는 남자 5호에게 선택 받으며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반면 아무에게도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여자 5호는 역사에 홀로 남아 쓸쓸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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