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늘(26일) 관내 5개 종합병원과 외국인·다문화 가족 무료 진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병원은 다음 달부터 성남에 거주하는 2만 4,998명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 진료환자 1명당 1회에 한해 500만 원을 지원하고, 보바스기념병원과 분당차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은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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