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 윤형빈이 “일주일만에 식스팩이 실종됐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 끝 탄탄한 복근 만들기에 성공한 남격 멤버들에 이경규는 “이제 마음껏 먹어도 된다”며 빵을 건넸다.
이때 윤형빈은 “나는 일주일 동안 놀라운 경험을 했다”며 “일주
덧붙여 윤형빈은 “만드는 데 오래 걸렸는데 없어지는데는 고작 일주일이 걸리더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다 싶었던 김태원은 “나처럼 변화 없이 사는 것이 건강한거다”며 복근 만들기에 실패한 자신을 합리화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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