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화보 촬영 중인 원더걸스 소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소희는 최근의 성숙한 모습 대신 데뷔 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한 볼 살과 날카로운 눈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미국 활동 후 볼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한동안 팬들의 걱정을 샀던 소희는 예전의 만두 같은 통통한 볼 살이 다시 올라 특유의 귀
볼살 뿐만 아니라 도자기 같은 새하얀 피부와 애교넘치는 눈빛이 삼촌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만두 소희의 컴백에 누리꾼들은 “통통한 모습이 훨씬 매력적이다.” “사랑스러운 만두 만두.” “한국 활동 활발히 해줬으면 좋겠다.” 등 그녀의 건강한 모습에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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