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 정전 사고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발전소장이 정전이 비상발령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국민 여론 등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 은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전 원인은 작업자의 실수로, 작업자가 감독자의 지시와 절차서에 따르지 않고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책임자들에 대해서 사법 기관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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